저번 학기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던 파이널 기간을 보내고
종강하고 집에 와서 맛있는 거 먹고 잘 쉬다가
어제 다시 여름 학기 개강했다...^^
과제가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니까 개강한 거 실감나네
그래도 요새 너무 잠만 자고 노는 것 같았는데 할 일이 생기니까
오히려 좋아
(과연 2주 뒤에도 그렇게 생각할까 ㅋ ㅋ ㅋ)
한가지 걱정인건
2주 뒤에 또 다른 수업이 하나 더 시작되고
인턴십도 시작한다...
갑자기 바빠짐
주중에는 회사 다니느라 바쁠 것 같으니까
주말에 미리미리 수업도 들어놓고 과제를 많이 해놔야 할 것 같다
할 수 있겠지 나...?
화이팅
이제 과제하러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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